GM 한국사업장, 수해 피해 차량 수리비 지원…르노코리아도 호우 피해 고객 대상 특별 지원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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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수해 피해 차량 수리비 지원…르노코리아도 호우 피해 고객 대상 특별 지원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7.18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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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쉐보레 브랜드는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 대상으로 수리비를 지원하는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쉐보레 브랜드는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 대상으로 수리비를 지원하는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 GM 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 수해 피해 차량에 최대 50% 수리비 지원

GM 한국사업장 쉐보레 브랜드는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 대상으로 수리비를 지원하고,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자차 보험을 들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수해 피해 차량이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 시 수리 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더불어 수해 발생 지역에선 방문 서비스 및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와 긴급출동을 제공한다. 이외 고객들에게 쉐보레 서비스 및 판매 네트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 알려, 수해를 입은 차량 보유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 집중 호우 피해 고객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최근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수리비를 지원하고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 지원 캠페인은 8월 말까지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르노코리아 고객은 보험수리 시 자기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고, 비보험 유상 수리 시에도 공임비의 최대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험수리 시엔 ‘사고차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한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사고차 무상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까운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견인도 받을 수 있다.

KG 모빌리티,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

KG 모빌리티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재난 및 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더불어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해주고, 필요시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차량엔 부품과 공임 등 총 수리비의 40%를 할인해 준다.

2023년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G 모빌리티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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