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더클래스 효성, ‘친환경차’ 어린이 그림대회 성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8일 의왕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가진 ‘2023 어린이 그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이날 대회에는 더클래스 효성에서 차량을 출고한 고객 자녀 6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그림 솜씨를 발휘했으며, △페이스 페인팅 △디지털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총 8명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수상 어린이들은 더클래스 효성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FC 서울 경기에 에스코트 키즈로 초청될 예정이다.

그린카, 그린패스 누적 구독자 8만 명 돌파 프로모션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정기 구독 서비스인 그린패스 누적 가입자 수 8만 명 돌파함에 따라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패스는 이용자의 상황과 이동 목적에 따라 다양한 차종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출시한 첫 구독 상품이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약 6개월만에 누적 가입자가 8만명을 돌파했으며, 7월 현재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약 5만 명에 달한다.

이를 기념하고자 그린카는 오는 8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자사 회원 대상으로 100원에 그린패스 연간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그린카 신규회원일 경우엔 그린카를 3, 6, 9시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그린카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다양한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이동, 쇼핑 및 여행의 방식을 고려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 파트너사 ‘맨시티’ 방한 기념 SNS 이벤트

넥센타이어는 공식 파트너사 맨체스터 시티의 방한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 시즌 기간 동안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 맨시티는 오는 30일 한국을 찾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1군 선수가 모두 참석하는 투어로,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파트너사의 방한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1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맨시티 구단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맨시티 저지, 도미노 피자, GS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예상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진행되는 경기의 예상 스코어와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BHC 치킨, 베스킨라빈스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30일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밖 포토 부스 운영 및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국내 축구팬 및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