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혼다코리아는 KPGA 코리안투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의 홀인원 상품으로 오딧세이 차량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혼다코리아는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오딧세이를 지급하며, 대회 기간 동안 해당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혼다 오딧세이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하고, IIHS 탑 세이프티 픽+를 획득하는 등 동급 최고의 안전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미니밴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차량 후원을 통해 대회를 풍성하게 하고, 국내 골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혼다코리아는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