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본부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환영”…전북교육정책연구소, 제7회 콜로키움 개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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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애향본부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환영”…전북교육정책연구소, 제7회 콜로키움 개최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7.21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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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20일 정부가 전북 새만금을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한 가운데 도청 브리핑룸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정세균 전북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명예위원장,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정운천‧신영대 국회의원, 국주영은 도의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등 참석자들이 브리핑을 갖고 있다. ⓒ사진 제공=전북도청

전북애향본부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환영”

전북 새만금이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된 데 대해 전북애향본부가 환영 의사를 밝혔다.

21일 전북애향본부는 “무모한 도전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7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도전경성’의 의지로 성과를 일궈낸 김관영 도지사와 정세균 특별위 명예위원장을 비롯한 행정 정치권의 노력, 그리고 자신의 일처럼 열띤 응집력을 보여준 도민과 기업인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새만금 일대를 ‘세계적인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기지’로 조성하겠다는 전북도의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란다”며 “이번 평가에서 약점으로 꼽힌 초격차 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함으로써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 시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이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으로 오는 2028년까지 일자리 20만1000명, 부가가치 19조8000억 원, 생산유발 65조2000억 원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전북교육정책연구소, 제7회 콜로키움 개최

전라북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전북교육정책연구소가 지난 20일 전통문화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제7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내·외 생태전환교육’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학교환경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내·외 생태전환교육에서는 우리나라의 관련 정책과 서울·충북·경남·전북교육청의 사례를 살펴봤다. 또 핀란드·독일·영국·프랑스·미국의 정책과 각 나라별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교육에서의 시사점을 제시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학교환경교육의 방향에서는 미래세대가 기후 소양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교 환경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내용이 다뤄졌다.

예수병원,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 선정 

예수병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 로봇산업진흥원(KIRIA)에서 공모한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새로 도입된 ‘RESILION K30A, K20W’은 무릎 관절과 관련한 관절 운동의 회복 근력 측정, 근육 재건 등에 사용되는 무릎 재활 훈련기기로, 각 모드 운동 기능과 직관적 운동 상태 확인이 가능한 그래프 모니터링, 운동 능력 분석에 따른 맞춤형 재활 프로토콜 제공·사용자화가 가능하다. 또한 ‘RESILION U30A’는 어깨 관절과 관련한 관절 운동의 회복, 근력의 측정·근육의 재건 등에 도움을 주는 상지 등속성 재활 훈련기기로, 다양한 모드 사용과 개인별 사용자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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