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일반부문 신입사원 수시 채용 [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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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일반부문 신입사원 수시 채용 [카드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8.21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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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은 국민카드 건물 전경이다. ⓒ사진제공 =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일반부문 신입사원 수시 채용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023년 일반부문 신입사원을 수시 채용한다.

21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번 수시 채용은 일반업무 부문인 △영업·마케팅 △디지털 △데이터 △경영·업무지원 총 4개 직무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영업·마케팅 직무의 경우 일부 인원에 대해 보훈·장애 등 취업보호대상자에 대한 채용인원을 별도로 운영해 채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학력, 성별, 연령, 전공 등에 관계 없이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접수 마감 이후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NCS)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디지털·데이터 금융상식 평가로 운영되는 필기시험, 온라인 역량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전형 후 실무자, 임원 등 단계별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신용카드회사 본업에 근간한 핵심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지원자들의 직무별 보유 역량을 세밀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직무별 수시 채용방식으로 운영한다”며 “금융인으로서의 주인 의식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카드가 출시한 PLCC 상품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우리카드

우리카드, 전세계 38개국 외화 충전·결제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출시

우리카드(사장 박완식)가 국내 대표 외화 충전·결제 서비스 플랫폼 트래블월렛과 PLCC 상품 ‘트래블월렛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존 트래블월렛에서 제공 중인 선불 서비스에 신용카드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해외 이용 시 미리 충전한 트래블페이 충전금액이 우선 차감되고 잔액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신용으로 전환돼 후불결제된다.

국내 이용 금액의 1%와 해외 이용 금액의 2%를 트래블포인트로 적립 가능하고 선불 및 신용 결제금액 모두 비자 브랜드 이용수수료 1.1%와 해외이용 수수료 0.3%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트레블페이 결제한도 및 연결 계좌 역시 제한 없으며, 전세계 38개국의 통화로 환전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업계가 고객 니즈에 맞춘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부족한 충전 금액 걱정도 없고 주요 15개국 수수료 면제 등 총 38개국 통화로 환전, 결제되는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한 장으로 가뿐한 해외여행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전용 2만 원이며,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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