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 이벤트…최대 30% 하나머니 적립 혜택 [카드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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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 이벤트…최대 30% 하나머니 적립 혜택 [카드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9.27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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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하나카드가 후원하는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하나카드

하나카드,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 이벤트…최대 30% 하나머니 적립 혜택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명동 is 하나카드’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은 맥주를 통해 나의 취향을 찾아가는 재미, 좋은 사람들과 맺는 관계의 즐거움, 대규모 광장 속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을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와 명동만의 글로벌 분위기를 다같이 즐기기 위해 서울중구청, 서울관광재단, 하나카드 등에서 후원하며, 명동길 일대 노점에서 전시된 다수 수제 맥주 브루어리(제주맥주, 아트몬스터, 쉐퍼호퍼, 윈비어, 플레티넘, 더핸드엔몰트, 어메이징, 크래머리 등)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명동예술극장 앞 명동길을 중심으로 맥주 부스가 설치되며, 해당 부스에서 수제 맥주를 하나카드로 일반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하나머니로 적립, 하나페이 QR결제 시 결제금액의 30%가 하나머니로 적립이 된다.

아울러 선착순 1000명에 한해 하나카드 굿즈(LED컵받침)가 제공이 된다.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뒷편 광장에는 손님들이 편히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설치될 예정이며, 6일에는 사진 촬영 시 즉석으로 무료 인화가 가능한 포토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 디제잉(DJING) 공연도 진행되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명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나카드는 코로나 이후 명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2022년부터 꾸준하게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6월 진행한 ‘Welcome back 명동’, 11월 진행한 ‘하나카드 명동 빛 축제’에서는 명동의 유명 맛집 대상 가맹점에서 최대 20% 청구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처럼 하나카드는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와 명동만의 글로벌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지속적으로 명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고성현 차장은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먹거리와 맥주를 놓칠 수 없는 지금, 명동맥주축제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들께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석 연휴가 끝난 주말, 명동을 방문해 귀경길 쌓였던 피로와 연휴가 끝난 아쉬움을 수제맥주와 함께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기간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페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 25일 여의도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행사에서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사진 왼쪽)과 이재일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우리카드
지난 25일 여의도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행사에서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사진 왼쪽)과 이재일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우리카드

우리카드, 금감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新상품 우수사례’에 선정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카드업계 1호 상생금융 지원인 ‘상생금융 프로그램’이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新(신)상품’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상생·협력 금융 新상품’은 상생·협력 금융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 금융회사를 격려하고, 금융권의 상생 분위기 활성화 목적으로 금융감독원이 시행한 공모이다. 지난 25일 금융감독원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카드사로는 유일하게 우리카드가 선정돼 우수사례 영예를 안았다.

우리카드 ‘상생금융 프로그램’은 카드업계 1호 상생금융 지원으로,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약 2200억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 취약계층의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 프로그램으로는 △자사대출 연체자 대상 7.5% 고정금리 대환대출 신상품‘상생론’ △신용카드·대출·할부금융 연체금액 감면율 10%포인트 확대 △연소득 2000만 원 이하 고객의 카드론, 개인신용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신규 대출금리 4%포인트 인하(9.4% 고정금리 제공)가 있다.

소상공인의 성공적 사업운영을 위한 영업 지원 강화 프로그램으로는 △영세·중소 카드 가맹점주의 카드 이용대금 1% 캐시백 △가맹점주 대상 상권·고객분석 리포트 및 마케팅·홍보 지원이 있다.

우리카드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 이후에도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면밀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며,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유니온페이 QR결제 서비스 론칭…신한pay 활성화 일환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앱의 결제 서비스인 ‘신한pay’(이하 신한페이) 활성화 전략 일환으로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신용카드사 중 하나인 유니온페이 인터네셔널(UPI, 이하 유니온페이)과 손잡고, 유니온페이 신한카드 고객이 해외에서 신한페이를 통해 결제 가능한 ‘신한플레이 x 유니온페이 QR결제’(이하 유니온페이 QR결제)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니온페이 QR결제’는 중국 4700만점 이외에 홍콩·마카오, 싱가폴, 일본, 태국, 터키, 말레이시아 300만점 등 약 5000만점의 가맹점 망을 확보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유니온페이 QR결제’ 서비스 론칭을 통해 QR결제 서비스가 보편화 돼 있는 중국뿐만 아니라 다수의 동남아시아에서 보다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카드는 이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고,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맞아 유니온페이 신한카드 고객의 해외현지 QR결제 할인 및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유니온페이 QR로 해외이용 한 거래에 대해 건당 20% 즉시 할인(카드당 5회, 거래 건당 최대 20달러)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중 QR 해외이용 누적 금액에 대해서는 구간별 캐시백(회원 당 최대 10만 원)도 제공해 중복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플레이의 해외여행 플랫폼인 ‘트래블 플레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유니온페이 QR결제’ 서비스 이외에도 신한플레이 앱에서 VISA, MASTER, UPI카드 해외 NFC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삼성페이를 통한 해외 NFC 결제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지원 중에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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