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효성그룹은 상반기에 이어 2023년 하반기에도 대졸 신입사원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참여하는 계열사는 △지주사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굿스프링스 등 6개사다.
하반기 공채 모집 분야는 △영업 △관리 △생산기술 △R&D △IT △건설 시공 등 6개 분야로 약 200여 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채용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효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효성은 이번 채용과 관련해 수도권 및 지방 지역에 있는 9개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을 나가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15일에는 온라인 채용 상담회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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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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