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 참가…미래 전력 시스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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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 참가…미래 전력 시스템 선봬
  • 권현정 기자
  • 승인 2023.10.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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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효성중공업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 행사장에 마련된 효성중공업 부스 전경. ⓒ효성중공업

효성중공업은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에 참가, 자사의 미래 전력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23 한국전기산업대전은 한국전력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력 기자재 전시회다.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초고압 전력기기와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인버터 △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 HVDC △AI 기반 전력 자산 관리 시스템 아모르(ARMOUR) 등을 소개한다.

효성그룹의 친환경 브랜드 리젠(RE:GEN)을 중심으로 친환경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한다.

또, 3D 미디어 파사드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효성그룹의 ESG 활동을 3D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가치를 표현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도입해 고객들이 효성중공업의 미래 기술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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