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신규 브랜드 슬로건 공개…진에어, 인천~나고야 신규 노선 ‘매일 2회’ 운항 [항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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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신규 브랜드 슬로건 공개…진에어, 인천~나고야 신규 노선 ‘매일 2회’ 운항 [항공오늘]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3.09.15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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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신규 브랜드 슬로건 공개와 함께 각종 프로모션 실시
진에어, 인천~나고야 신규 노선 취항식…오전·오후 각각 1편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제주항공이 "가자, 우리에겐 J가 있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고 다양한 관련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가자, 우리에겐 J가 있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고 다양한 관련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 제주항공

제주항공, "가자, 우리에겐 J가 있다" 슬로건 공개

제주항공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 '가자, 우리에겐 J(제주항공)가 있다'를 14일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새로운 슬로건에 고객들의 여행 모든 여정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고객들이 평범한 일상 속 여행을 떠올리는 순간부터 실제 여행이 마무리될 때까지의 여정을 의미한다.

여행이 떠오르는 순간 '제주항공'의 존재를 상기시키고, 일상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10월 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에어가 인천과 나고야를 잇는 신규 노선 취항식을 15일 개최했다. ⓒ 진에어
진에어가 인천과 나고야를 잇는 신규 노선 취항식을 15일 개최했다. ⓒ 진에어

진에어, 인천~나고야 신규 노선 취항식

진에어가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나고야 신규 노선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항식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238번 탑승 게이트 앞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 임직원과 운항 및 객실승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에어는 인천~나고야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2회씩 운항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여정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인천~나고야 노선 운항 스케줄을 오전, 오후에 각각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취항을 통해 일본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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