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ESG 실천문화 확산 앞장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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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ESG 실천문화 확산 앞장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9.2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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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NH투자증권이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캠페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캠페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ESG 실천문화 확산 앞장…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진행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피해빗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임직원이 무상으로 비치된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2개 층에 설치된 반납기에 넣는 방식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수거된 컵은 전문업체로 전달돼 7단계의 세척 및 소독 과정을 거친다. 본사 임직원 1200명이 1일 1개의 일회용 컵(종이 또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으면 1년에 약 11톤 정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최홍석 ESG추진부 부장은 “개인컵 사용이 증가한 만큼 휴대용으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직원들도 많아질 것 같다”며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NH투자증권 임직원은 앞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외 환경보호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번 ‘다회용 컵 사용 사내 캠페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5월 ‘With Green 워킹×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실천연합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이 인증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인증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은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와 연계한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미술 축제다. 올해는 ‘이것 역시 지도(THIS TOO, IS A MAP)’라는 주제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외 5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립미술관과 협업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비엔날레 기간 중 전시를 관람하고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인증(체크인)하면 선착순 12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원을 지급한다.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권중모 작가의 한정판 ‘조명’ 오브제 굿즈를 제공한다. 총 6곳에서 진행되는 비엔날레 전시 장소 중 어느 한 곳에서만 인증해도 네이버페이 혜택은 제공된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립미술관과 협업해 이번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서울시립미술관에 진행되는 훌륭한 미술전시를 보다 많은 대중들이 풍요롭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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