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새마을금고가 오는 11월17일까지 새마을금고 공제계약자를 대상으로 대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내 공제계약대출 실행시 최초 대출 실행일로부터 3개월간 0.5%포인트 공제계약대출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혜택은 ‘공제계약대출 계좌별‘, 전 공제상품은 공통 적용된다. 

이벤트금리는 공제계약대출 방법(금고창구‧CD·ATM‧e-뱅킹)과 관계없이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이벤트기간중 대출실행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행사도 진행한다.

대출실행 금액과 관계없이 이벤트 기간중 대출을 받은 고객은 모두 추첨대상에 포함되며 이벤트 종료후 1개월내 2000명을 추첨해 모바일로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카페라떼)을 발송할 예정이다.

공제계약대출은 개인 신용등급과는 무관하며 1일 사용후 상환하는 경우에도 중도 상환수수료가 없어 어려운 경제 상황에 놓인 공제가입자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 어플(MG더뱅킹)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개인별 대출가능금액 및 이용방법은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새마을금고 공제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