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신성이엔지는 지난 2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수여식에서 '2023 상반기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2019년 자사 환경안전사업부를 환경안전센터로 격상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 관리에 나서 왔다.

매년 건강증진활동 추진 결과 등을 통해 정량화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경영평가(KPI)에 반영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자체 안전보건 강조 주간에는 원예 테라피, 근골격계 예방운동, 직무 스트레스 관리 등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안윤수 신성이엔지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