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신성이엔지는 오는 25일 과천 본사에서 '기후테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후테크(C-Tech)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탄소감축을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 기술을 뜻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환경 분야 이슈 및 트렌드(김선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박사) △국내외 환경규제 현황(조선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ESG PG 그룹장 및 파트너 변호사) △기후테크 기업 사례(김신우 신성이엔지 상무·유준우 그리드위즈 사장)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세미나 후에는 디라이트와 더컴퍼니즈가 공동주최하는 '스타인테크 C-Tech 시즌1'도 진행된다.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테크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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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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