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올 신입행원 충원 완료…권익현 부안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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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올 신입행원 충원 완료…권익현 부안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11.09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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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20231108 전북은행, 2023년도 신입행원 인력 충원 완료 사진자료
전북은행, 2023년도 신입행원 인력 충원 완료 ⓒ전북은행

전북은행, 2023년도 신입행원 인력 충원 완료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023년도 신입행원 채용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경력직 수시채용으로 7명, 정규직 공개채용으로 24명을 채용해 올 한 해 총 31명의 인력을 충원했다.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2차 면접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한 24명의 공개채용 신입행원들은 다음 달 29일까지 연수과정에 들어간다. 8주간 연수를 통해 은행직원으로서의 기본소양교육과 전산실습, 영업점 현장교육 등 다양한 직무능력 개발 교육을 받는다.

백종일 전북은행 은행장은 “신입행원들이 패기와 열정으로 준비된 연수과정을 성실히 완료해 지역민과 고객,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더 많은 지역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전심전력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7~8일 2일간 부안군 현안사업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발품행정을 펼쳤다.

권 군수는 2일에 걸쳐 이상헌·김윤덕·소병훈·안호영·유동수·허영·강훈식·김교흥·김민기·박정·서병수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고압 탄소복합재 탈부착 수소용기 모듈 시스템 실증(총사업비 117억 원) 등 총 11건의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권 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예산안으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라며 “그럼에도 부안군 발전을 위한 수많은 현안 사업들이 있고 연대와 협력 없이는 해결해 나가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여야 국회의원과 협치와 소통을 통해 국회단계에서 현안사업들이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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