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삼성증권, ‘친구와 주식 대결’ 이벤트
삼성증권은 MZ고객을 대상으로 ‘친구와 주식 대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으로 국내외(한국·미국·유럽·중국·홍콩·일본) 종목의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주차별 이벤트 참가 신청 후 대결이 가능하다.
1주차는 누구나 상금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결기간(2월 1~8일) 동안 누적수익률이 1%를 초과하는 참가자에게 상금 5000만 원을 N분의 1로 나눠 배분한다.
2주차의 경우 총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대결기간(2월 12~16일) 동안 누적수익률이 5%를 초과하는 참가자에게 상금 2500만 원을 N분의 1로 나눠 준다. 이 외에 각 리그별(1000만 리그, 100만 리그, 10만 리그) 수익률 상위 3위까지 상금 2500만 원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찐친대결’ 이벤트는 대결기간(2월 19~29일) 내에 20~30명이 대결방을 만들어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결원 1명당 5000원씩의 상금이 누적돼 최종적으로 수익률 1위 참가자가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대결방 참여 인원 모두 메가커피 1잔씩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엠팝을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식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사회초년생들은 과거와 달리 단톡방,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는 등 소통을 즐긴다”며 “MZ들의 투자 행태에 맞춰 주식을 투자하는 친구들끼리 서로 즐기며 주식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신한투자증권, 연탄 나눔 활동 진행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강화도를 방문해 ‘따뜻한 연탄’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직원을 비롯한 50여 명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이들은 총 2222장의 연탄을 강화군 내 8개 가구에 지원했다.
이동건 신한투자증권 주임은 “직접 봉사활동 장소를 물색하고, 연탄을 나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마워하는 이웃의 모습을 보니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핵심 가치인 ‘바르게’를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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