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선거 막판 힘겨루기…강호동·조덕현 후보 결선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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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회장 선거 막판 힘겨루기…강호동·조덕현 후보 결선투표
  • 우한나 기자
  • 승인 2024.01.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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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우한나 기자]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농협중앙회 본관 사옥 앞. ⓒ시사오늘 고수현 기자

2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1차투표 결과가 나왔다.

투표 결과 기호 2번 강호동 후보가 607표로 1위, 기호 3번 조덕현 후보가 327표로 2위를 차지했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투표권 총수의 과반수 득표로 결정된다.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이뤄진다.

강 후보가 투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결선투표로 이어졌다. 결선투표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결과는 오후 6시 50분쯤 나올 예정이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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