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 하이닉스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분양 [건설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SK에코, 하이닉스와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분양 [건설오늘]
  • 정승현 기자
  • 승인 2024.02.21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수상
직방, 지킴중개 계약때 다가구 임대차내역서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승현 기자]

왼쪽부터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과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이 21일 서울 중구 SK하이닉스 센터원오피스에서 열린 SK에코플랜트-SK하이닉스 간 직접전력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SK에코플랜트
왼쪽부터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과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이 21일 서울 중구 SK하이닉스 센터원오피스에서 열린 SK에코플랜트-SK하이닉스 간 직접전력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 SK하이닉스와 재생에너지 PPA 체결

SK에코플랜트와 SK하이닉스는 서울시 중구 SK하이닉스 센터원오피스에서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하이닉스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기반을 마련하고 넷제로(Net Zero) 및 RE100(Renewable Energy 100)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SK에코플랜트는 설비용량 100㎿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SK하이닉스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SK에코플랜트가 2022년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탑선 보유 태양광발전소의 전기가 공급될 예정이다. 탑선은 국내 태양광 개발 실적이 400㎿를 넘겼으며 2022년 1월 150㎿ 규모의 신안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 바 있다.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당사는 넷제로와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조달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확대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행력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은 “사업개발부터 제조, EPC, RE100 이행 지원에 이르는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RE100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이 오는 23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 등 총 997가구다.

단지는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가 위치한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 대기업 사업장이 인접해 있다. 이마트, 단국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천호지 등 여가공간이 인접한다. 또한 1호선 두정역과 KTX 천안아산역, 천안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천안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배치는 남향 위주로 이뤄지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했다. 148~170㎡ 등 대형 타입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두정동 일대 첫 복층형 구조로 설계됐다. 조경시설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컨셉의 숲 속 카페(티하우스)’와 수변놀이터 등 놀이공간과 중앙광장을 특화한 대형목과 계절식물 등으로 이뤄진다.

분양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6일, 정당계약은 3월18일부터 20일까지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5년 3월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ASIA DESIGN PRIZE 2024)’에서 조경 시설물 ‘자연과 사람을 엮는 정원(위빙 가든)’과 ‘클라우드 셰이드(Cloud Shade)’가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에 적용된 위빙 가든은 단지 중앙에 설치된 테마 정원이다. 미스트 장치로 쾌적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미세먼지 저감 및 기온 조절 등의 효과까지 고려했다. 심사단으로부터 자연적 요소와 환경 개선 솔루션을 주거공간에 반영해 경관미와 기후변화 대응 요소를 모두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라우드 셰이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특화 시설물로 햇빛을 가려주는 구름 모양의 회랑이다. 햇빛을 모두 차단하는 다른 휴게시설물과 달리 타공판을 통해 적당한 햇빛을 통과시키는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유기적인 야외 경험을 제공해 자연과 입체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으로 현대엔지니어링만의 조경 디자인과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간 및 시설 디자인을 적극 개발해 고객이 편히 쉴 수 있는 건축물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방, 지킴중개 계약 때 다가구주택 ‘임대차내역서’ 제공

직방은 부동산 중개 플랫폼 최초로 다가구주택 임대차 계약 시 기존 전입 세대수·세대별 보증금액을 기재한 ‘임대차내역 확인서’를 신규 임차인에게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공인중개사의 임대차보증금 확인·설명 의무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따라 직방은 자회사 중개법인 ‘직방부동산중개파트너스’와 제휴 공인중개사가 함께 제공하는 ‘지킴중개 서비스’를 통해 다가구주택 거래를 하려는 임차인에게 임대인이 임대차내역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검수 과정을 신설했다.

임대차내역 확인서란 임대인이 해당 건물 내 세대수 및 각 세대별 보증금 내역 등을 작성해 해당 내용이 사실과 같음을 확인한 서류다. 세대별 구분등기가 존재하지 않는 다가구주택의 경우 임대차내역 확인서를 통해 기존 거주 세대의 임대차 보증금 액수나 최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는 소액 임차인 수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할 수 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전세사기 사건들을 계기로 공인중개사가 전문가로서 임차인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직방은 제휴 공인중개사와 함께 임차인 권리 보호에 앞장서는 혁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개 시장의 소비자 신뢰를 회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有備無患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