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신입·경력사원 68명 채용…BMW, 강릉 주문진해수욕장에 전기차 충전소 마련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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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신입·경력사원 68명 채용…BMW, 강릉 주문진해수욕장에 전기차 충전소 마련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4.03.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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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KGM 평택공장 전경
KGM 평택공장 전경. ⓒ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 신입·경력 사원 68명 채용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새로운 미래 준비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년 연속 열정과 패기 넘치는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KGM은 지난해 미래 자동차 연구 개발 등을 위한 R&D 중심 인재 53명을  공개 채용한데 이어, 올해는 전 부문에 걸친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했다. 

해당 공개 채용은 지난 1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이뤄졌다. 5000명이 넘는 인재들이 몰려 7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심층 면접까지 통과해 채용된 인원은 총 68명이다.

KGM 관계자는 "모집 분야별 전문성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해 KGM이 성장해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 리뉴얼 런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모터 컬처(Motor Culture)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리뉴얼 론칭하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을 운영해 온 바 있다. 지속가능성과 미래지향성 등의 가치를 더해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거듭나게 됐다.

드라이브의 첫 프로젝트는 현대미술 25인전 ‘하이퍼컬렉션’이다.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25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행사가 이뤄진다.

한국타이어는 예술, 음악, 패션과 F&B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터 컬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BMW 코리아, 강릉 주문진해수욕장에 전기차 충전소 개소

BMW 코리아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주문진해수욕장에 전기차 충전 시설 ‘BMW 차징 스테이션’을 공식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문진해수욕장 BMW 차징 스테이션에선 최대 8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충전소 건축물에는 소나무 무늬를 적용해 지역적 특색을 강조했다.

주문진해수욕장 BMW 차징 스테이션은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에 개방된다. 인근 지역 주민이나 휴양객 등의 전기차 충전 수요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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