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4.04.29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조문했다.

박 대통령은 29일 오전 9시께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앞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하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조문에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박준우 정무수석,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민경욱 대변인 등이 동행했다.

조문을 마친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청와대로 이동했다.

한편 국무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 메세지를 비롯해 향후 개각과 공직사회 혁신 등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으고 있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