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건설업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하반기 산업기상도' 조사결과 건설업종은 흐림으로 예상됐다. 공공물량이 감소하고 신규 주택 건설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다만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와 해외건설 수주 증가 등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대한상의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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