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쏘나타·그랜저' 한가위 무상 대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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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쏘나타·그랜저' 한가위 무상 대여 이벤트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8.13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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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이벤트 포스터ⓒ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신형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차종 각각 100대를 추석 귀향길 차량으로 무상 대여하는 '한가위 7박 8일 렌탈'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200명 추첨, 추석 연휴기간인 다음 달 4일부터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고객에 한해 이달 27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신형 쏘나타에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 최고등급 획득 및 국토교통부 안전도 평가 1등급의 초고장력강판(AHSS)과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그랜저 디젤에는 소형차 수준의 효율성(평균연비14.0km/L)과 유로6 인증을 받은 친환경성, 독일 고급 디젤 세단에 버금가는 안전사양과 첨단 편의사양이 갖춰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대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차종을 직접 시승하면 현대차의 높은 품질과 상품성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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