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공사현장서 뻘 쏟아져…차량 파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울산대교 공사현장서 뻘 쏟아져…차량 파손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8.21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21일 오전 9시 50분께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울산대교 공사현장에서 자갈과 모래 등이 섞인 뻘이 수십 미터 아래로 다량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흙과 돌이 주변 도로로 날아가 주행 중이던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되거나 더럽혀지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업체는 천공작업 도중 뻘 일부가 아래로 떨어져 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피해 차량 보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