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동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 건설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포클레인 기사 A(39) 씨는 공사장에서 우수관로 매설 작업인 터파기 도중 길이 139㎝, 지름 10.5㎝ 포탄 한 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포탄은 한국전쟁 당시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공 용의점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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