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KCC건설이 경남 거제시 아주동 일대에 건립되는 KCC 스위첸 신축공사에 15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보증을 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은 최근 경남은행·농협손해보험과 150억 원 규모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대출 만기는 3년이며 차주는 시행사인 한미개발이다.
PF보증금은 토지 매입비와 사업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미개발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566억 원, 부채총계 458억 원, 자본총계 108억 원이다. 현재 보유 현금과 현금성자산은 157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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