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서희건설이 이달 장한평역 인근인 서울 성동구 용답동 238-1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가 소형 주거상품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27일 "계약금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 가격이 부담이 낮아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어 임대사업이 용이하다. 내년까지 오피스텔을 취득한 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취득세도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풍부한 배후수요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중고차매매센터와 자동차 관련 업체, 성수공업단지 등이 사업지와 인접해 있으며 한양대·세종대·건국대·서울시립대 등 다수의 대학과도 가까워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5·7호선 군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속하며 주변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망을 통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피스텔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무인택배보관함 등 편의시설과 태양광·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이 갖춰질 전망이다.
한편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지하4층~지상 15층, 416실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 △19㎡ 41실 △20㎡ 97실 △21㎡ 278실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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