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2014 어식백세 수산물 페스티벌’ 해수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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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2014 어식백세 수산물 페스티벌’ 해수부장관상 수상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4.10.3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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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 업계 유일 우수 수산물 브랜드 선정…“아기먹거리 순수주의 실현할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2014 어식백세 수산물페스티벌 대전’에서 해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배냇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2014 어식백세 수산물페스티벌 대전’에서 해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이번 ‘어식백세 수산물 브랜드 대전’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 수산물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수산식품을 이용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겨루는 행사로, 약 40개 업체가 참여했다.

아이배냇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 중 천연원료로 만든 간편 영양식 ‘엄마는 쉐프’와 엄마가 직접 만든 DIY이유식 ‘베베레시피’ 외 4종을 출품하여 유아식 업계 유일 우수 수산물 브랜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명칭인 ‘어식백세’란 백세 건강은 우리수산물로 라는 의미로, 아이배냇은 영유아용 영양식 제품을 개발함에 있어 멸치, 톳, 다시마, 꽃게 등 국내산 수산물 13종 자연원물을 그대로 사용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제품 중 천연원료로 만든 간편 영양식 ‘엄마는 쉐프’와 편식하고 밥투정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솔솔 뿌려먹는 베베레시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 모두가 아이 건강을 고려해 보존료 및 합성착향료, 인공색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천연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우리 농수산물을 고집하며 아기먹거리 순수주의를 실현하는 다양한 착한 유아식품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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