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23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24일 하루 동안 NC백화점, 뉴코아,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전국 49개 전 지점에서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원데이 서프라이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전 지점이 참여하는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원데이 서프라이즈 행사에는 숙녀, 영캐주얼, 신사, 아동, 스포츠, 잡화 등 총 280여 개의 브랜드들이 동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이랜드리테일의 30여개의 PB브랜드와 리빙 용품 및 각종 인테리어 소품들이 한 곳에 모인 라이프 스타일숍 모던하우스까지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남성 정장 브랜드에서는 전 품목 50% 할인 및 브랜드데이를 진행, 숙녀 브랜드 SOUP에서는 전상품 80%의 세일 특가를 선보인다. 크로커다일 레이디와 샤트렌 등에서는 70~20% 할인 특가가 행사가 펼쳐진다.
의류 잡화 브랜드 외에도 킴스클럽에서는 할인 대박 상품으로 20여 가지의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세탁 세제는 정상가 1만8990원에서 60% 할인 된 가격인 6990원에, 옛날 참기름(500ml)은 정상가 1만900원에서 할인된 가격 45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겨울 신상품들도 최대 8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라며 "상품 할인 뿐만 아니라 브랜드 별로 추가적인 사은 행사들이 함께 진행 되는 만큼 더욱 풍성한 할인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의 원데이 서프라이즈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이랜드리테일 블로그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