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대우건설은 서부광역철도 주식회사로부터 3818억 원 규모의 대곡~소사 복선전철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4.35%에 해당한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동부건설과 맺은 동부그린발전소 1, 2호기 보일러 공사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발주처인 동부건설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명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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