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 개혁 설명하면서 올바른 리더십 제시할 것"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차남인 김현철 거제미래포럼 대표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25일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로 선임돼 3월부터 강의를 나간다"며 "정치 지망생인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정치실무 석사과정을 맡아 '한국정치와 권력'이라는 과목을 강의한다. 김 교수는 매주 목요일마다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한다. 한 학기에 총 16시간 배정됐다.
김 대표는 문민정부 때 펼쳤던 개혁 정책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우리 정치 혁신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금융 실명제라든지 문민정부시절 펼쳤던 개혁 정책들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리더십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및 새누리당 출입합니다.
좌우명 :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좌우명 :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