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억 원 규모 ‘발 관련 상품’, 할인가격 선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최근 발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풋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본점에서 총 30억 원에 달하는 발 관련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평촌점, 부평점과 노원점(20~22일) 등 수도권 3개 점포에서도 구두, 스니커즈 등 다양한 신발을 선보이는 ‘슈즈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탠디, 소다, 오브엠 등 10개 구두 브랜드의 상품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5만9000원, 6만9000원 균일가 상품도 2000족 이상 판매한다.
미소페, 오브엠 등 2개 브랜드의 본 매장에서는 매일 선착순 5명에게 해당 브랜드의 구두를 반납하면 50% 할인해주는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파나소닉, 오씸 등 가전 브랜드의 발마사지기는 40~50% 할인 판매한다.
장창모 롯데백화점 수석바이어는 “최근 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착용감과 기능을 중시하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에 발마사지 등 발 관리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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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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