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한신공영, 지난해 회계연도 영업실적 정정

한신공영은 지난해 회계연도 영업실적을 정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69억841만 원에서 726억3273만 원으로 142억7568만 원 감소했고, 매출액은 1조707억1953만 원에서 1조908억 원으로 200억8047만 원 증가했다.

△한진중공업 "안진규·이만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진중공업은 최성문, 이만영 대표이사에서 안진규, 이만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대표는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한진중공업에 입사했다. 2006년 필리핀 현지법인인 수빅조선소 건설 당시 현장소장을 맡았으며, 이후에는 영도조선소, 수빅조선소의 생산총괄담당 부사장과 수빅조선소 사장(4년)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대표이사에 오른 이만영 사장은 주택사업과 해외 공항 건설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GS건설, 89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GS건설은 남전디앤씨에 896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84% 규모에 해당한다.

△특수건설, 호남선 일부 공사구간 공사비 1억여원 증가

특수건설은 지난해 성호건설로부터 수주한 호남선 연산-논산간 청동지하차도 설치구간 중 F/J공사 공사비가 24억4000만 원 규모에서 25억5500만 원으로 1억1500만 원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