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현대자동차가 3월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1일 지난달 판매실적과 관련, 국내 5만7965대, 해외 37만8854대 등 세계시장에서 지난해보다 0.8% 증가한 43만681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5만7965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부문에서 쏘나타가, SUV에서 투싼이 각각 8556대, 4389대가 판매되며 내수 판매를 이끌었다.
해외시장에서는 국내공장수출 10만5624대, 해외공장판매 27만3230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증가한 37만8854대를 판매했다.
국내공장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으며, 해외공장판매는 현지 전략 모델의 판매 호조와 생산성 향상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3.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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