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파리바게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제격인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29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어린이 날을 기점으로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을 위해 감사와 사랑을 담은 케이크와 마들렌, 구움과자 등 총 30여 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프랑스 대표 캐릭터‘가스파드’와 ‘리사’를 비롯,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어벤져스 캐릭터 케이크를 선보인다.

초코케이크 ‘가스파드와 리사’는 초코스폰지에 달콤한 초코크림을 더한 제품으로,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캐릭터인 가스파드와 리사를 담아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모님과 스승님께 감사를 전달하기 위한 제품으로는 ‘사랑가득 꽃케이크’와 마들렌 2종 및 ‘구움과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사랑가득 꽃케이크’는 화이트스폰지 속에 숨겨진 붉은 하트와 달콤한 초콜릿으로 만든 풍성한 꽃이 특징인 생크림케이크다.

‘미니 마들렌’은 귀여운 한 입 크기의 마들렌 선물세트로, 달콤한 카라멜 및 향긋한 홍차의 부드러운 두 가지 맛을 살렸다.

이 밖에도 △정성가득 딸기 케이크 △화이트 블러썸 △카네이션한아름 △러브카네이션 케이크 △프렌치 구움과자 △마망 마들렌 △오마이 쿠키 등의 선물세트까지 마련됐다.

가정의 달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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