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여름 색상 활용 생활소품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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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여름 색상 활용 생활소품전 실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6.11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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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파란 계열 식기류·식탁 매트 등 청량감 강조…합리적 가격 선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여름철에 어울릴만한 다양한 생활소품들을 선보인다.

1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차갑고 청량한 느낌의 소재와 색상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소품전을 연다.

먼저 식기류는 여름에 어울릴만한 파란색 계열의 제품이 대부분이다. 로얄코펜하겐 블루 플루티드 플레이트(27cm), 덴비 말모 볼룸 디너 플레이트, 아즈야마 라운드 접시, 피숀 레인보우 티컵, 피숀 코페타 볼, 덴비 버얼리 블루 갈리코볼 등이 준비됐다.

또한 청량한 느낌을 주는 식탁 위 소품으로는 라퓨안 터콰이즈 블루 타월, 존루이스 노르딕 스트라이프 냅킨, 존루이스 아스펜리프 플레이트 매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IVV 오리존테 플레이트(28cm), 피숀 카라라 수프 플레이트, 피숀 냅킨 링, 피숀 아폴로 티컵 등 대리석, 금속 등 차가운 느낌이 드는 장식이 더해진 소품들도 마련했다.

해당 제품들은 대부분 올해 출시하는 여름 신상품으로, 각 브랜드가 입점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는 종류에 따라 2만~2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박성주 신세계백화점 생활선진화팀장은 "색상으로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컬러마케팅을 활용해 무더위에 시원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해 줄 다양한 생활소품들을 대거 준비했다" 며 "블루 컬러의 테이블웨어, 금속 장식을 더한 작은 소품 등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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