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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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각광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6.26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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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의 월경 전 신체적·감정적 증상 완화에 효과…안전성 입증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종근당이 출시한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 종근당

가임기 여성의 40% 정도는 월경전증후군(PMS, 생리전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근당은 이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국내 최초로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생리전증후군, PMS) 치료제 '프리페민 정'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리페민은 유럽에서 월경전증후군과 월경불순에 임상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으로, 스위스생약전문회사 '젤러(Zeller)'에서 생산하여 종근당이 수입한 일반의약품이다.

프리페민은 1일 1회, 1회 1정의 간편한 복용으로 이와 같은 월경 전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월경 전 증상으로 학업 또는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성들이 흔히 겪는 월경전증후군의 신체적 증상으로는 유방통, 복부팽만, 두통, 근육통, 체중증가,여드름, 사지부종, 변비, 피로감 등이 있고 감정적 증상으로는 신경과민, 우울, 무기력감, 불안, 긴장, 외로움 등이 있으며, 행동의 변화로는 집중력 저하, 식욕변화, 수면과다, 의욕저하, 불면 등 모두 150여종에 달할 정도로 개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들이 발현된다.

종근당 관계자는 "프리페민은 지금까지 치료와 관리에 소홀했던 월경전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바꾼 중요한 제품" 이라며 "지금까지 많은 여성들이 적절한 처방 없이 견뎌내야 했던 증상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여 여성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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