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美 금리 이슈 여파…코스피 0.11% '뚝'
스크롤 이동 상태바
[마감시황]美 금리 이슈 여파…코스피 0.11% '뚝'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7.14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이 타결됐지만 외국인은 되레 순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소폭 하락했다. 그리스 사태가 일단락되자마자 미국 금리 인상 이슈가 고개를 들었기 때문이다.

다만, 코스닥의 경우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에 나섰으나 매수에 나선 기관의 힘이 강하게 작용해 상승세를 보였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61.52) 대비 2.29포인트(0.11%) 내린 2059.23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4억9698만4000주, 거래대금은 6조6878억200만 원이다. 개인은 1643억 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2억 원과 1171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49.46) 대비 7.66포인트(1.02%) 오른 757.12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5억6867만1000주, 거래대금은 3조9480억2200만 원을 기록했다. 기관이 388억 원을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억 원과 202억 원을 순매도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