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 한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올 상반기 수주액으로 5억3900만 달러(약 6188억원)를 기록했다고 16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수주액 14억4000만 달러 대비 62.55% 감소한 수치다.
6월 한달간 수주액은 8700만 달러(약 999억 원)로 집계됐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현대중공업 계열사로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