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코스피 지수가 조선주 쇼크 여파로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대우조선해양 부실사태가 조선주뿐 아니라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둔 업종 대표주들의 실적 부진 우려를 확산시키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8포인트(0.17%) 내린 2073.31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2억 원, 1028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만 1308억 원을 순매수했다.
20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41포인트(1.22%) 오른 782.64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2억 원, 702억 원을 순매수 한 반면 개인은 880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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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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