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금호산업 채권단이 금호산업 매각가격을 7228억 원으로 확정했다.
산업은행은 금호산업주식 50% +1주의 매각가격을 7228억 원에 확정하는 안건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부의한 결과 채권단 75%이상이 동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채권단은 우선협상대상자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측과 다음주중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매각을 위한 남은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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