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울산 번영로두산위브' 견본주택에 3만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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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울산 번영로두산위브' 견본주택에 3만 인파 몰려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02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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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지어 있다. ⓒ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지난달 30일 울산 번영로에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주말 포함 3일동안 3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견본주택 오픈 첫 날에만 9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각각 1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 등 완벽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대현동에 위치한다.

지하 2층, 지상 18~27층, 8개동 총 761세대이며 전세대가 84㎡ 단일형으로 구성됐다.

한편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의 청약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8~20일이다.

견본주택은 울산 번영로 사거리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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