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달 30일 울산 번영로에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주말 포함 3일동안 3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견본주택 오픈 첫 날에만 9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각각 1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 등 완벽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대현동에 위치한다.
지하 2층, 지상 18~27층, 8개동 총 761세대이며 전세대가 84㎡ 단일형으로 구성됐다.
한편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의 청약은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8~20일이다.
견본주택은 울산 번영로 사거리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