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500세대 규모 '청주자이' 견본주택 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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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500세대 규모 '청주자이' 견본주택 4일 오픈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2.02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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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청주자이 조감도 ⓒ GS건설

GS건설은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 짓는 '청주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청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8㎡(펜트하우스 포함) 총 1500세대 규모다.

세부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35세대 △59㎡B 59세대 △73㎡A 166세대 △73㎡B 51세대 △84㎡A 683세대 △84㎡B 253세대 △101㎡ 145세대 △108㎡ 8가구(펜트하우스)다.

청주자이는 다양한 평형구성과 함께 전체 가구수의 90%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공간구성과 다양한 선택옵션으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대형주방, 드레스룸, 서재 제공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무심천을 따라 펼쳐지는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단지 앞 초등학교(신설계획)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운동중 △용암중 △원평중 △청석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더불어 △이마트 △하나로클럽 △청주시립 도서관 △한국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청주 제1순환로와 제2순환로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제3순환로 제1구간인 효촌~휴암, 제3구간인 오동~구성 간 순환로가 개통됐다.

제2구간 휴암~오동도 개통될 예정으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청주자이가 들어서는 방서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46만4225㎡ 규모로 37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남측으로 상당구 행정업무지구 조성계획에 따라 상당구청 이전과 남부터미널이 신설될 예정이다.

조상대 청주자이 분양소장은 "청주자이는 청주에 첫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단지가 들어서는 방서지구는 두 개의 천을 끼고 있어 쾌적한 환경은 물론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갖춰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말했다.

힌편 청주자이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19번지에 위치하며 청약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16일 당첨자 발표와 21일~23일에 걸쳐 계약이 진행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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