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운정신도시 중소형 프리미엄 '힐스테이트 운정' 분양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대건설, 운정신도시 중소형 프리미엄 '힐스테이트 운정'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2.17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힐스테이트 운정 투시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운정' 2998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지하1층~지상29층, 25개동, 총 299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59㎡ 685세대 △60㎡ 500세대 △64㎡ 145세대 △72㎡ 1035세대 △84㎡ 633세대로 구성된다.

분양물량의 약 79% 가량이 선호도 높은 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운정이 운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신도시 내 소형 물량이 부족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운정은 단지 서쪽으로 자리한 운정3지구가 개발 예정이라 명실상부한 운정신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근에는 상업지구가 조성돼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도보로 가능하며 현재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 등은 오는 2016년 하반기께 준공될 예정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근린공원이 있으며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더불어 14만 6900여㎡의 넓은 부지면적에 13.99%의 낮은 건폐율을 자랑해 쾌적성이 높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로 배치해 지상부의 보행여건을 개선했으며 약 1㎞에 달하는 단지 내 순환산책로를 마련한다.

또한 주민운동시설과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의 다양한 테마휴식공간을 갖추고, 교통안전 교육놀이터 등을 비롯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5개소나 조성된다.

커뮤니티도 차별화돼 있어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만들어지며 자녀들의 교육과 보육을 돕는 시설들도 다양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자율형 공립고교인 운정고등학교도 단지 옆에 있는데다 단지 약 500m 거리에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교통도 편리해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약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 일반 버스 4개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제 1·2 자유로의 동패IC가 가까워 일산, 김포, 상암 등지로의 이동이 쉽다.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일산 및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운정신도시는 부동산 침체기와 대형 위주의 공급으로 인해 시장에서 저평가 받아왔던 곳이지만 최근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이어져 회복세가 빠르다"면서 " 최근 전셋값 상승으로 부담을 줄이면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주택 수요자들의 문의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운정의 모델하우스는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이마트 파주운정점 인근)에 개관 중이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