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경영 최우선은 '안전'…임원들, 현장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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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경영 최우선은 '안전'…임원들, 현장안전 점검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1.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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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 삼성물산, 2016년 '안전'으로 시작한다. ⓒ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 4일부터 3개 사업부의 임원과 부서장 80여 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토론과 교육을 진행하는 ‘세이프티 리더십’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활동은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외 총 75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빌딩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는 김경준 삼성물산 부사장은 6일 오전 삼성물산 오피스 빌딩현장 신축현장을 찾아 근로자들과 함께 안전체조를 했다. 이후 현장에 비치된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듣고 현장 직원들과 2시간 가까이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세이프티리더십 실천을 시작으로 안전 활동을 지속해 안전을 경영의 기본으로 확고하게 뿌리내리겠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만의 안전문화 구축과 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을 지속해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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