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스노우 베이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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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스노우 베이직' 운영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1.19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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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BMW 코리아는 오는 2월 14일까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을 운영한다. ⓒ 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오는 2월 14일까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노우 베이직은 눈이 쌓인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BMW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눈이 깔린 다목적 코스(Multiple Course)와 원선회 코스(Circular Course)에서 일반 타이어와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를 통해 눈길 안전 교육과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의 진행 시간은 총 120분이며, BMW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MINI JCW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2만 원이며, 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BMW 드라이빙 센터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드라이빙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4년 8월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현재까지 19만6000명이 방문했으며, 2만8000명이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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