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 청약접수 2216가구…전년比 34.5%↓
스크롤 이동 상태바
1월 마지막 주, 청약접수 2216가구…전년比 34.5%↓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1.23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겨울철 비수기를 맞은 부동시장은 다음 주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며 침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와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6곳이 청약을 접수하고 견본주택 4곳이 개관한다. 2216가구의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전주 보다는 152.1% 증가한 규모지만 지난해 동기간(4223가구) 보다는 34.5% 감소한 수치다.

28일에는 고려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576-2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천안부성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지하2층~지상12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2㎡ 총 609가구로 구성된다. 국도 1호선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호선 직산역과 두정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농수산물시장 등이 인근에 위치해있다.

29일에는 대우산업개발이 대구 동구 신암동 181-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이안 동대구’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27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931가구 중 30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역과 송라로, 신안남로, 신천대로 등도 인접해있다.

같은 날 남해종합건설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244-8번지 일대에 ‘오네뜨 하이뷰’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1층~지상29층 5개 동, 전용면적 59㎡ 총 328가구 규모다. 호남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으며 하나로클럽과 전주월드컵경기장, 한국도로공사수목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