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한화도시개발은 ‘제12기 한화도시개발 장학생’ 16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전∙충청권 16명의 대학생들은 최대 2년간 등록금 전액과 학업생활보조비, 해외 단기어학연수와 자기계발 프로젝트 지원기회를 제공받는다.
한화도시개발은 지난 2004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한 대전∙충청권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박동일 한화도시개발 사업총괄은 “지원 대상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철학인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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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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