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는 설 명절 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한 총 30대의 귀성차량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앞서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당첨된 'Happy Driving 설 시승단'에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를 전달, 오는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4WD 시스템이 적용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탑승·적재공간으로 시승단의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보장한다.

또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주행(6인 이상 승차 시)이 가능해 극심한 명절 정체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쌍용차는 새해 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지속 진행한다.

우선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하는 이벤트 'Happy Birthday TIVOLI'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전국 전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6 티볼리와 함께 복 터지는 새해 출발' 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은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