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15일 오전 점검 비행 중 추락한 헬기에 탑승했던 군인 4명 중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했다. 나머지 한명도 중상을 입은 상태다.
사망자는고모 부조종사, 박모 상병, 최모 일병으로 전해졌다. 조종사 홍모 준위(50)는 중상이다.
육군 관계자는 "사고 직후 탑승자 4명이 모두 구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3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과 소방당국은 부서진 헬기 등의 잔해를 수습해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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