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천연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치킨 ‘마라핫치킨’을 지난 15일 출시했다. 

마라핫치킨은 중국어로 ‘매운 맛’을 뜻하는 ‘마라’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화끈한 매운 맛을 낸다. 씹으면 톡 쏘는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 ‘화조’를 넣어 ‘세상에 없던 매운 맛’을 추구한다. 특히 화조, 청양고추, 건고추 등 천연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매운맛 열풍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마라핫치킨을 다 먹고난 후에는 소스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어 간편한 식사로도 좋다. 비비큐는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여러 차례의 시식테스트를 통해 밥을 비벼 먹기에 가장 맛있는 소스를 개발했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마라핫치킨 TV CF는 지난 15일부터 방영됐다. 비비큐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방탄소년단 팬을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친필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100매에 한정해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오는 25일이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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