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포스코건설은 동탄2신도시 A36블록에 짓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2차’의 견본주택을 오는 1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2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74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4㎡A 225가구 △74㎡B 120가구 △84㎡ 400가구 등이다.
단지는 올해 개통되는 수서발 KTX인 SRT(Super Rapid Train) 동탄역과 약 1.2km 거리다. 유치원·초·중·고교도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이 전체의 84%를 차지한다. 74A타입과 84타입은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좋은 4베이 3룸 구조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5일이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방교리 29-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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